심리검사 필요성
심리검사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개인적인 입장과 조직이나 단체에서의 입장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 많은 현대를 살아가면서 질병으로서 정신 건강을 위해서 심리검사가 필요합니다. 결과에 따라서 더 건강한 삶과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자기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대상이 특정 조직이나 단체에 소속되기 위해서는 정신적으로 문제의 요인이 없는지 파악되어야 합니다. 업무의 중요성에 따라서 그 필요는 더 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과 조직을 위해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한다는 면에서 운영되고 있는 심리검사는 다양합니다.
심리검사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겪어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것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직면하는 긴장되는 상황에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며 돌발상황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업무 수행도 할 수 없으며 심한 경우에는 약물이나 알코올에 의존하는 중독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생깁니다. 더 심해져서 극단적인 상황까지 내몰려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심리검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치료를 위해 힘쓸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검사와 국민 심리 실태
심리검사와 국민 심리 실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7년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정신건강과 관련해 문제를 겪거나 정신질환을 경험한 사람들이 25%나 된다고 합니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의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과 심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호소한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질환의 범주에 들어가는 장애는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우울증, 불안장애, 기분장애, 자살 시도,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 알코올 사용 장애, 약물 사용 장애, 니코틴 사용 장애, 모든 정신장애 등이 있습니다. 심각하게는 도시 인구의 100명 중 1명은 사이코패스 성향도 갖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정신장애는 개인의 행복 지수를 떨어뜨리게 하고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부담을 가중합니다.
특히 심리검사가 전국민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 위험인물로 식별되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성향이 있는 사람은 보통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여기고 마음의 불편함도 없이 교묘하게 주변의 가족, 지인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세뇌하고 정신적으로 지배하여 조종할 줄 아는 능력도 소요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교류하고 활동하는 조직 생활의 일원이 된다면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만일 이들이 조직 생활을 하면서 긴장과 압력 속에서 정신 장애가 악화한다면 큰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심지어 생명까지도 피해를 보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경우들을 예상해 본다면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을 어느 정도까지 조직으로 받아들일 것인가를 생각하고 정말 문제가 될 사람들을 조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느 정도 적성검사를 통해 문제가 되는 사람을 차단하고 싶지만 조직 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또는 처음에 심리학적 적성검사를 할 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조직 내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대인관계를 맺으면서 정신적으로 질환이 생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리검사는 정말 정신적으로 질환이나 큰 장애가 있는 대상자를 식별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백 퍼센트 걸러낼 수는 없습니다.
심리검사와 선발전 판정시스템
심리검사와 선발전 판정시스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중증 장애에 해당이 되는 정신질환은 유아기부터 분명히 구별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판별이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 적당한 나이가 되면 정신과에서 심리검사를 진행하게 되고 장애의 정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유아기를 지나도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문제가 되는 장애는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마련이므로 사회 시스템 자체가 어느 정도 정신질환을 선별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정신 심리에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족들의 권유와 자신의 판단으로 심리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조직에 속하기 전에 심리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개인의 정신적 상태와 심리적 상태를 진단하는 검사를 신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검사는 대상자가 조직에서 잘 적응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예상할 수 있으며 부적응이나 예상치 못한 정신적 문제들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심리학자와 같은 전문가에게 심리검사를 받도록 마련되게 된다면 보통 2단계 과정을 거치게 될 수 있습니다. 보통 1차 테스트는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보통 1차 검사 과정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서면 질문서에 답하는 방식으로 스스로 읽고 써내려 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게 된다면 조직에서는 자신들과 함께 일할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2차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때에는 정신과 전문의의 주도로 면담 및 집중적인 검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에는 정밀 검사가 진행되게 되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를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치료도 함께 받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판정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처럼 심리검사는 한 개인을 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이끌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리검사와 선발 후 판정시스템
심리검사와 선발 후 판정시스템은 어떻게 진행될 것입니까? 인원 선발 전에 정신 장애 유무가 판정받게 됩니다. 그 후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배정받기로 결정되게 된다면 건강한 단체 생활을 위한 정신과 상담은 진행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업무에서 받는 압력과 스트레스를 약화시켜 주어 정신적 어려움의 발생 위험을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조직에 속한 다른 구성원들은 대부분 정신건강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심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의 부족은 질환자에게 더욱 압력을 가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심리검사를 받고 상담을 통해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아간다면 실무자와 관계자들의 압력을 낮추어 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업무를 위한 심리 활동들이 늘어난다면 조직상 업무에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결과를 예상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어려움을 겪는 조직 구성원들과 어쩌면 나도 힘들어질 질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심리적 장애를 극복하려는 사람, 주변인들 모두 심리검사를 받고 계속 심리학자의 정신적 심리적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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